교직원 110명 전원, 진로지도사 1급 자격취득 -
'진로․취업지도 교직원 역량강화 사업'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으로 순천대학교 교직원과 광양만권 소재 협력대학 3개 학교, 순천고용센터를 포함한 청년고용협의체 및 취업지원 유관기관 8개 기관, 지역민 등 총 110명이 참여했다.
청년구직자 대상 진로취업지도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진로지도사1급 자격증 과정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수료율 100%, 자격증 취득률 100%를 달성했다.
진로지도사 1급 과정의 주요 내용은 △진로상담의 이해 △진로상담 프로그램 소개 및 활용 △진로상담 이론의 이해와 적용 △진로상담 검사의 활용 및 분석 등으로 동영상 강의로 진행됐다.
순천대학교 심상덕 대학 일자리센터장은 "청년구직자들의 진로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서비스도 교직원들의 취업 관련 역량과 적극적인 참여가 뒷받침 되어야 높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으며, 향후 지역청년들의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전문자격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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