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인테리어 환경과 소비자 취향 겨냥한 4색 눈길새로운 둘레바람 에어컨, 에너지 효율 높인 1등급 제품
이번 신제품은 국내외 주요 명소의 느낌을 컬러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 모슬포의 초록빛 바다를 품은 '모슬포 그린', 모나코 왕궁의 낭만을 간직한 '모나코 베이지', 안개 낀 설산의 차분한 분위기를 닮은 '크린 온 그레이', 체코 보헤미아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닮은 '보헤미안 브라운' 컬러가 적용됐다.
이번 출시 제품은 '바이브(VIBE)', '캔버스(CANVAS)' 벽걸이 라인 2종을 비롯한 위니아 에어컨 주요 라인인 '둘레바람', '컬러 웨이브' 스탠드형 모델이다.
벽걸이 에어컨은 실내 인테리어 환경과 취향에 따라 제품의 패널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 기존에는 분리가 어려운 고정 패널로 청소 시 먼지를 훔치는 수준에 불과했다면 신제품은 EZ 워셔블 패널로 탈착이 용이하고 물 세척이 가능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탠드형 에어컨 성능도 향상됐다. 최신형 둘레바람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출시됐으며 제품 주요 기능인 '간접풍'과 주변 환경에 민감한 아이를 위한 '베이비 케어' 모드 등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2022년형 위니아 에어컨은 17평형 스탠드 제품과 7평형 벽걸이 제품으로 출시된다.
한편 위니아는 에어컨 신제품 출시와 함께 4월 한 달 동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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