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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BNK부산은행, 정기 예·적금 금리 최대 0.40%p 인상

금융 은행

BNK부산은행, 정기 예·적금 금리 최대 0.40%p 인상

등록 2022.04.18 13:48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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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금융그룹 제공사진=BNK금융그룹 제공

BNK부산은행이 19일부터 정기 예·적금 금리를 상품별로 최대 0.40%p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상승분에 맞춰 적금 상품 금리를 0.25~0.40%p, 예금 상품은 0.25~0.30%p 각각 올린다.

우선 ESG 환경상품 '저탄소 실천 예금' 금리를 1년제 기준 종전 최고 연 2.00%에서 연 2.30%로 0.30%p 인상하기로 했다.

또 월드엑스포 부산유치를 기원하는 '2030부산월드엑스포적금'의 경우 3년제 기준 최고 연 3.90%에서 연 4.30%로, 시니어 전용 '백세청춘 실버적금'은 1년제 기준 최고 연 1.50%에서 연 1.90%로 0.40%씩 금리를 올린다.

나머지 예·적금 상품도 0.25%p에서 0.30%p 수준으로 한국은행 기준금리 상승분 이상 반영해 신속히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은행은 1월에도 한국은행 기준금리 상승분에 맞춰 정기 예·적금 금리를 최대 0.5%p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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