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신한카드 부정결제 피해 현황 파악에 나서 시도경찰청을 통해 피해 접수 현황을 파악 중이다. 현재까지 시도 경찰청 외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에 4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앞서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고객들은 명의도용으로 많게는 수백만원씩 결제가 이뤄지는 피해를 당했다. 현재까지 피해 고객은 50~60명 정도이며, 1인당 많게는 수백만원 가량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들은 경찰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고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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