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성공적인 발전소 건설은 물론,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또한 건설 현장에 투입되는 인력, 장비, 물품 등을 최대한 지역 소재 업체를 통해 조달하고, 친환경 녹색제품, 중소기업제품 등의 구매를 촉진하는 등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향후 한난은 지속적으로 건설 사업 시공사와의 현장 중심 협업을 통해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또 지역상생을 도모하는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 건설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한난 곽승신 건설본부장은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건설 현장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등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변상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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