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수술·치료비 지원
농협광주본부의 '사랑의 1004운동'은 광주 관내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번에 4개 세대에 대해 8백만원의 수술·치료비를 지원했다.
고성신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함께한 광주 관내 농협임직원들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1004운동'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631명에게 총 5억 15백만원 상당의 수술·치료비를 지원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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