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지죽동 일대에서 모내기 행사
이 날 행사에는 고성신 본부장, 김익찬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20명이 참여하여 올해 첫 모내기 현장을 살펴보며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특히 이 날 사용된 육묘는 최근에 건립된 평동농협 육묘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고령·영세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주문을 받아 3만장 이상 생산·공급할 예정이며, 또한 평동농협은 78ha의 농지, 238개 농가를 대상으로 이앙작업 등 농작업대행을 통해 농업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익찬 조합장은 "고령·영세화된 농업·농촌의 현실에 발맞춰 다각적인 측면에서 영농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조합원의 실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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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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