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이틀간 총 44개의 강연을 진행했다. 엔씨(NC) 직원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AI/머신러닝 ▲프로그래밍 ▲사운드 ▲아트 ▲UX/UI ▲게임디자인 ▲신기술/신사업 ▲PM ▲운영 ▲QA 등 10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다뤘다. 사전에 직원들이 듣고 싶은 주제를 신청 받아 마련된 '노하우 공유 세션'도 진행했다.
올해 NCDP는 ▲개인 스트리밍 방송 형태의 '개발자 BJ 강연'과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일반 강연'으로 진행했다. 직원들은 실시간 채팅 Q&A를 통해 강연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소통을 이어갔다.
엔씨소프트는 NCDP와 같은 사내 컨퍼런스 등을 통해 구성원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개발 문화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웨이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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