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5시 50분 기준 개표율은 97%를 넘겼다. 김동연 후보 275만 60표(49.01%), 김은혜 후보 274만 7001표(48.95%)로 김동연 후보가 앞서고 있다. 두 후보 간 득표율 격차는 0.06%포인트에 불과하다.
앞서 발표된 지상파 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 김은혜 후보(49.4%)와 김동연 후보(48.8%)는 0.6%포인트 격차로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였다. JTBC 출구조사에서는 김은혜 후보 49.6%, 김동연 후보 48.5%로 예측했다.
뉴스웨이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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