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식품유통공사, 국제 로타리와 김치 홍보 행사...K-Food 수출 활기 띨 것
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미래클 김치 홍보관'을 운영해 현지인 오피니언 리더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김치 양념가루, 김치 케첩, 건조 김치 등 다양한 김치 제품을 전시하고, 현장시식 및 설문조사를 통한 마켓테스트와 증정 이벤트도 실시했다.
일리노이에서 온 사카나(Shakana)씨는 "김치가 한국의 고유음식임을 잘 알지만, 이렇게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다"며, "특히 김치 케첩은 타코, 바베큐 등 현지 음식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미국 내 캘리포이나주를 시작으로 올해 뉴욕주와 버지니아주가 김치의 날을 공식 기념일로 제정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공고히 하여 향후 대미 김치 수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도 워싱턴D.C 의회도 의원 13명 전원이 만장일치로 워싱턴D.C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에 서명해,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쳐 조만간 공식 제정될 예정이다.
김춘진 사장은 "전 세계 140만 네트워크를 가진 로타리와 협력해 지구촌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고품질 프리미엄 김치를 알릴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김치의 날 제정 추진을 미국뿐 아니라 유럽, 아세안 등 전 세계로 확산해 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김치와 K-Food 수출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타리(Rotary)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1905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세계 각국의 경영인, 전문직 등 오피니언 리더들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전 세계 14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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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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