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4곳에 동아리활동비 1000만원 지원
이날 협약식에는 임택 동구청장, 정지련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장, 하미재 복지환경국장, 관내 4곳 지역아동센터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동구는 이번 기부금 1000만원을 지역아동센터 한 곳당 250만원 씩 분배, 동아리활동에 필요한 강사비, 교구비, 간식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대상 지역아동센터는 파이디온(센터장 박선혜), 친한친구(센터장 김효숙), 학동(센터장 김명희), 한마음(센터장 윤명숙) 등 4곳이다.
정지련 지사장은 "2년여 동안 경마가 중단되면서 고객 이탈도 많고 아직도 정상 운영은 더디고 있지만 관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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