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 기준 노터스는 전일 대비 2930원(-26.64%) 내린 8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터스는 장중 한때 7700원까지 밀리면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노터스는 지난달 30일 보통주 1주당 신주 8주를 배정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노터스의 주가는 무상증자 발표 직후 지난달 31일 부터 9일까지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다만 주권매매거래가 재개된 13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급락하고 있다. 노터스는 무상증자로 인한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면서 고점 대비 80% 넘게 하락한 상태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runhai@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