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재즈선율 울릴 터29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
라쏘 뮤직은 '밧줄로 꽁꽁 묶다'의 'Lasso(라쏘)'와 'Music(뮤직)'이 결합해 '음악으로 사로잡다'는 의미로 지어진 팀이다. 이번 공연은 대중적인 음악과 재즈 요소를 결합한 공연으로 진행해 관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보컬 박하경, 피아노 강윤숙, 드럼 조남혁, 베이스 김종호, 플루트 장주현 총 5명이 출연한다. 레퍼토리는 'Fly Me to the Moon', 'Mambo Italiano', 'Isn't She Lovely(funk ver.) 등 8곡이다.
네 번째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 공연은 7월 27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크림(CREAM)이 'Inside the Jazz Fountain'이라는 주제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공연장 내에서는 식음료 섭취가 불가하고 마스크 미착용시 관람이 제한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신청은 전화로 사전 예약 가능하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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