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위성은 조선대, 카이스트, 서울대, 연세대 등 국내 대학 연구진이 만든 초소형 인공위성으로 앞으로 지구 대기와 백두산 관측, 미세먼지 모니터링의 임무를 맡게 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9일 4개 큐브위성 가운데 하나인 조선대 'STEP Cube Lab-II'를 사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TEP Cube Lab-II가 궤도에 안착하면 조선대에 설치된 지상 수신국과 첫 교신을 한다.
사출 성공 여부는 30일 새벽 중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