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여대생들의 전공 및 취업역량 강화 목적
지난 6월 21일부터 6월 24일까지 운영된 '빅데이터 실무 자격과정'은 파이썬 프로그래밍 실무과정으로 4차 산업혁명, ICT 융합시대가 요구하는 맞춤형 SW 교육을 통해 이공계 여대생들의 전공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호남제주권역전남지역 R-WeSET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교육 과정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되었으며 ▲파이썬(python,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프로그래밍) 기초교육 ▲빅데이터 분석 본질과 진화 방향 ▲정형·비정형·반정형 테이터 분석 실습 ▲빅데이터 분석 실무 1급 자격인증 취득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순천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사전 신청을 통해 지원한 60여 명 중에 우선 선발 대상자인 이공계 여대생을 중심으로 이공계 출신 구직자들 포함 최종 30명을 선발하여 교육생 전원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순천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자격과정 외에도 재학생과 지역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하계방학 동안 '청년 맞춤형 진로 및 취업지도(CAP@)', '진로 및 취업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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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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