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콕뱅크 가입하고 광주 '빛찬들 햇쌀' 맛보세요"
농협광주본부는 쌀 재고과잉 해소 및 쌀 값 안정화를 위해 지난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를 특별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전사적인 '지역 쌀 소비확대 및 판매강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14개 지역농협 본점을 통해 NH콕뱅크·마이데이터 가입 고객에게 저온건조로 획기적인 미질개선을 이뤄낸 광주 '빛찬들 햇쌀' 소포장 1만1000포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임직원이 한 달에 20kg 쌀 두 포씩 특별추진기간 세 달 동안 자발적으로 구매하자는 ▲1·2·3운동 ▲고객사은품 및 사회공헌 활동시 지역 쌀 활용 추진 ▲임직원 지인마케팅(대량거래처 및 지속거래처 발굴·알선) ▲쌀 소비 촉진 분위기 확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쌀 판매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성신 본부장은 "쌀 과잉재고문제 해소로 금년에도 원활한 수매가 이루어져 지역농업인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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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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