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정역에서 홍보 캠페인 전개···NH콕뱅크에서 전남 쌀(1kg)도 나눠줘
팜스테이는(Farmstay)는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사, 생활, 문화체험과 주변관광지 관광 및 마을축제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문화·관광이 결합된 농촌체험관광 상품으로 전남은 2022년 현재 25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광주송정역을 찾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지역본부 직원들과 광주·전남 팜스테이협의회 회원 20여명은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범국민 붐 조성을 위해 NH콕뱅크에서 협찬한 전남 쌀(1kg)과 팜스테이마을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올여름 휴가는 전남농촌마을에서 보내줄 것을 홍보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침체된 농촌관광산업 및 팜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여름휴가철 깨끗하고 안전한 전남 팜스테이 마을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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