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면 리듬 회복하기 = 휴가 중에는 밤늦게까지 여행을 즐기느라 수면시간이 불규칙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상 복귀 전에는 7~8시간 정도의 수면 시간을 확보하며 수면 리듬을 되찾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 채소·과일 섭취하기 = 각종 비타민·무기질·수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면 휴가 기간 동안 침체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생체리듬을 회복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 가벼운 운동하기 = 휴가가 끝나면 장시간 이동으로 인해 척추와 근육이 긴장하고 몸이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으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다음 여행 계획 짜기 = 휴가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면 다시 일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우울감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다음 휴가를 계획하면서 새로운 동기부여를 만들면 활력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아직 휴가 계획을 세우기 전이라면 여행이 끝난 뒤 1~2일 정도 충분히 쉴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두는 것도 방법인데요. 즐거운 여름휴가, 잘 다녀온 뒤 무사히 일상으로 복귀합시다.
뉴스웨이 박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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