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하나투어와 모바일뱅킹서 '여행 예약' 서비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하나투어와 손잡고 '여행 예약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는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국내외 여행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앱 메인화면 하단 '생활혜택' 메뉴에 접속하면 된다.

경남은행은 이달 31일까지 서비스를 통해 여행 상품을 예약하면 캐시백 6% 혜택(유류할증료 제외)과 함께 과일바구니, 와인, 스낵 등을 선물한다.

아울러 경남은행은 해외 여행자를 위해 모바일뱅킹에서 최대 90% 환율 우대율을 적용해주고 있다. 여행 예약 서비스에 접속해 '환율우대 받기' 메뉴를 클릭하거나 경남·울산·부산지역 하나투어 대리점에 비치된 배너에서 QR코드를 찍으면 된다.

김진한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상무는 "여행 예약 서비스가 휴가철을 맞은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여행 상품을 특가로 구매하고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