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적재조사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지적재조사사업은 110년 전 일제에 의해 제작된 지적도면의 경계와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지적도면의 등록사항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바로 잡고 국토정보를 디지털화하는 국책사업이다.
LX광주전남지역본부는 2021년 110개 지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2022년 현재는 전국 739개 지구 중 126개 지구의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는 전국 지적재조사 사업 금액 기준 약 31% 규모로, 전국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김영욱 본부장은 "이번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은 LX가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서 민·관 상생과 협력을 통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책임수행기관으로서 민간협력은 물론 2030년까지 국토의 디지털화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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