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현장 근무환경 개선 지원금(2천만원) 전달로 ESG경영 실천
근무환경 개선비 지원사업은 자회사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LH 전북본부에서 올해 추진하는 ESG 상생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에는 LH 임대아파트 중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 관할인 익산부송3 등 23개 단지의 시설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LH 전북본부는 보다 더 안전한 주거 및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분야 전문협회를 통한 전문 컨설팅용역을 상반기에 시행하고,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단지 내 주요 작업장(기계실, 전기실, 방재실 등) 안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안창진 LH 전북지역본부장은 "향후에도 LH ESG 경영전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자회사 소통 등 다양하고 내실있는 상생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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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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