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들어 가는 전남교육 대전환' 현장 모니터링 시작
'전남교육정책 현장평가 지원단'은 교직원, 학부모, 대학교수, 연구원 등 각계 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5개 영역 38개 평가지표에 대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분석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분과별 모임을 통해 핵심 정책에 대해 토론하면서 성공적인 추진을 유도하고, 우수 정책사례를 발굴하고 발전방안을 도출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민선 4기 전남교육 대전환은 전남형 교육자치와 미래교육실현에 있다"고 강조하며 "유능하고 열정적인 전문가와 실무위원으로 구성된 지원단 여러분이 관행적인 평가에 그치지 말고 실제적인 현장평가를 통해 전남교육 대전환에 기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란 지원단 위원장은 "현장의 요구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모니터링을 하게 될 것"이라며 "전남교육 대전환 실현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실효적인 현장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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