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서비스 정상화가 이루어지는 대로 유료 서비스를 중심으로 이용약관을 검토해 이용료 감면 혹은 이용권 지급 방식으로 보상책을 강구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관계자는 "불편을 겪으셨을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무료인 카카오톡 메신저 서비스만으로는 장애 보상이 지급된 적이 없다. 현재는 서비스 복구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으며, 정상화되면 이용자 보상 방안 등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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