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 35분 기준 메리츠금융지주의 주가는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자회사로 편입되는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도 각각 상한가를 기록하며 4만6400원, 5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메리츠그룹은 전날 장 마감 직후 지주사가 각 계열사 지분을 100%로 보유하는 완전 자회사 체제를 위해 주식 교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교환비율은 금융지주 1주당 증권 0.161주, 화재 1.266주이며 기준 가격은 금융지주 2만7132원, 증권 4361원, 화재 3만4342원이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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