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LX표 ESG경영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공로 인정

(좌)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오른쪽은 LX공사 고재학 경영지원실장 (우)'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 기념촬영.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공사)가 ESG경영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LX공사는 지역사회의 약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LX공사는 친환경사업,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사회공헌 성과 확산 등 총 25개 평가지표 항목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북지역을 대표하여 인정패를 수여 받았다.

LX공사는 '21년 ESG경영을 선포하고 전주 수소시범도시 지원(약 10억 원), PET 순환경제 협력 생태계 조성사업 등의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자전거 기부챌린지'2nd The 타고, The 기부하는 The Beautiful Riding(더 아름다운 라이딩)'로 탄소배출을 줄이고, 미혼모와 학대피해 아동을 대상으로 기부금(1억 원)을 함께 지원하는 등 LX표 ESG 사회공헌을 추진해오고 있다.

LX공사 고재학 경영지원실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소외이웃들을 위한 온기 가득한 지원 사업을 아낌없이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