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아무리 힘든 상황 속에서도 혁신과 성장은 반드시 지속해야 할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 이후 글로벌 시장에는 기존의 판을 뒤흔드는 거센 변화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다"며 "흔들림 없이 생산성 혁신과 기술 고도화에 더욱 매진해 초격차 역량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경 보호와 사업장 안전 확보'라는 시대적 요구에 조금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짚었다. 이 회장은 "협력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토대로 강력한 팀워크와 열정을 발휘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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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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