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발렌타인은 파이니스트부터 ▲7년 ▲12년 ▲17년 ▲21년과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2년 ▲15년 ▲18년까지 총 16종의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발렌타인 17년과 발렌타인 21년 선물세트는 네덜란드에서 제작된 발렌타인 튤립 글래스를 함께 구성했다. 특히 '발렌타인 21년' 선물세트에는 발렌타인 코스터도 포함됐다.
기존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 역시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선물세트는 '글렌버기 12년', '글렌버기 15년', '글렌버기 18년' 3종으로 글래스를 함께 구성했다. 싱글몰트 '글렌버기 15년' 선물 세트는 발렌타인의 시그니처 글래스인 발렌타인 골드 스페이사이드 글래스를 2개씩 구성했고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8년'에는 발렌타인 튤립 글래스를 구성했다.
하이볼 글래스 세트도 선보인다. 최근 위스키 트렌드에 맞게 하이볼 글래스가 함께 구성됐다.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마스터 블렌더가 특별히 블렌딩한 제품인 '발렌타인 마스터즈'는 500㎖와 700㎖ 2가지 용량으로 구성돼 소비자 편의나 선물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로얄살루트는 한정판 디자인의 '로얄살루트 21년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로얄살루트 21년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는 영국 런던에서 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 트라잔 지아(Trajan Jia)가 직접 참여했다.
또한 이번 에디션은 블렌딩을 담는 플라곤(보틀) 역시 루비 레드 컬러의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블렌딩은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로 구성했다.
샴페인 브랜드 멈(G.H.MUMM)은 '2023 마크 유어 온 저니(Mark your own journey)'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만의 메시지를 담은 보틀 케이스를 소장, 선물할 수 있는 '셀러브레이션 기프트 바' 이벤트를 론칭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0일 화요일까지 보틀벙커 3개점(제타플렉스점·창원점·광주 상무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멈 올랑프(G.H.MUMM Olympe)'는 국내에서 선보인 멈 제품 라인업 중 가장 달콤한 '드미-섹' 제품이다.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는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는 '원소주 클래식 (WONSOJU CLASSIC) 선물세트'를 전국 GS25에는 '원소주 스피릿 (WONSOJU SPIRIT)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원소주 클래식 선물세트는 원소주 클래식 2병과 함께 박재범 대표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감사 카드로 구성된다. 블랙 패키지에 동증류기를 상징하는 구리색 원소주 BI로 디자인됐다. 원소주 스피릿 선물세트는 총 2종으로 '원소주 스피릿 1개입 전용 패키지'와 '원소주 스피릿 3개입 스페셜 패키지'로 준비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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