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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혼돈 그 자체?' 올해 부동산 3대 키워드 보니

라이프 비즈 카드뉴스

'혼돈 그 자체?' 올해 부동산 3대 키워드 보니

등록 2023.01.18 08:09

박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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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그 자체?' 올해 부동산 3대 키워드 보니 기사의 사진

'혼돈 그 자체?' 올해 부동산 3대 키워드 보니 기사의 사진

'혼돈 그 자체?' 올해 부동산 3대 키워드 보니 기사의 사진

'혼돈 그 자체?' 올해 부동산 3대 키워드 보니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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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그 자체?' 올해 부동산 3대 키워드 보니 기사의 사진

'혼돈 그 자체?' 올해 부동산 3대 키워드 보니 기사의 사진

'혼돈 그 자체?' 올해 부동산 3대 키워드 보니 기사의 사진

'혼돈 그 자체?' 올해 부동산 3대 키워드 보니 기사의 사진

2023년에도 어김없이 사람들의 관심사는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시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혼란스러울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그렇다면 올해 부동산 3대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 카오스 2023 =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실시한 '2023 부동산 트렌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3대 키워드 중 첫 번째는 바로 카오스 2023입니다. 부동산 시장의 혼돈을 의미하는데요.

가파른 금리인상과 높은 물가상승률의 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이에 부동산을 비롯한 건설·개발 산업 전반에 큰 혼란이 예상됨에 따라 선정됐지요.

◇ 트렌스호머 = 두 번째 키워드는 바로 트렌스호머입니다. 변화와 이전을 의미하는 '트렌스(trans)'와 집을 의미하는 '홈(home)'에 사람을 나타내는 접미사 '어(-er)'를 붙인 '호머(homer)'의 합성어인데요.

집에 자신의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집을 투자의 대상이 아닌 집 본연의 가치 중심으로 인식하는 트렌드를 의미합니다.

◇ 탐색과 모색 = 마지막 키워드는 탐색과 모색. 집값 하락과 금리인상 등 여러 가지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건설·부동산 업계의 트렌드가 반영했습니다.

아울러 3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7대 부동산 트렌드도 선정됐는데요. 첫 번째 트렌드는 자산 증식의 체인이 끊어지고 시장이 위축됨을 나타내는 '끊어진 자산체인'이었습니다.

이어 집주인·세입자 할 것 없이 모두가 힘겨운 시기임을 의미하는 '올패(敗) 시장', 고령화 시대를 반영하는 '위드시니어' 등 다양한 트렌드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부동산 트렌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올해 집을 장만할 계획이 있다면 더욱 관심이 갈 것 같은데요. 키워드를 잘 살펴보고 현명한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뉴스웨이 박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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