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5일 사이 '연말정산계산기' 페이지 트래픽 유입은 전주보다 약 8.1배 늘었다. 연말정산 세액공제 결과에 대한 직장인의 관심이 몰린 영향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핀다 연말정산 계산기는 매년 바뀌는 연말정산 계산법을 즉각 반영한다. 특히 2022년부터 달라진 소득세 과세표준과 월세 세액공제율,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강화된 소득공제 기준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자신의 총 연간급여액과 신용·체크카드, 현금영수증 등을 입력하면, 정확도 높은 예상 세금(환급액)을 확인 가능하다.
또 주택 관련 소득공제가 필요한 사람은 청약저축 입금액,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액 등을 입력하면 각 항목에 대한 공제 적용 금액과 함께 예상 적용 세율과 예상 환급액을 미리 볼 수 있다.
핀다는 연말정산 외에도 ▲대출이자 계산기 ▲DSR 계산기 ▲여윳돈 계산기 ▲전·월세 계산기 ▲예·적금 계산기 등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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