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포스코케미칼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500원(3.07%) 오른 2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부터 2032년까지 삼성SDI에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포스코케미칼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최장 기간 수주다.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배터리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다.
뉴스웨이 유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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