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사회취약계층이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지원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중·장기적 관점에서 에너지효율개선을 통해 에너지 저소비 구조를 정착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로뎀나무 사회복지시설은 지난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단열·창호 시공, 고효율 보일러 교체 등 지원을 받았다.
이에 지난해 12월 도시가스 사용량이 전년보다 28.1% 감소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