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LG디스플레이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사장은 급여 13억9200만원, 상여 10억1100만원을 받았다.
회사 측은 "대형 OLED 대세화를 위한 사업 기반 확보, 플라스틱 OLED 사업 안정화 강화, 회사의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고려해 상여금을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 개인별 보수지급금액 5억원 이상 상위 5명에는 최형석 자문(22억1100만원), 신상문 자문(20억500만원), 이주홍 자문역(14억8800만원), 송영권 자문역(14억6000만원)이 이름을 올렸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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