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에 영업양수도 인가 신청서 제출내년 6월 양수 예정이었으나 앞당겨져
6일 업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이 러시앤캐시의 영업양수도 인가 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OK저축은행의 신청서를 심사 중이며, 신청서가 통과되면 러시앤캐시는 OK저축은행으로 흡수·합병돼 자산과 부채가 OK저축은행 측으로 넘어간다.
당초 OK저축은행은 2024년 6월 말까지 러시앤캐시를 양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OK저축은행 측이 금융위에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양수 시점이 6개월 앞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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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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