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마녀공장은 이날 4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 대비 160% 높은 금액이다.
마녀공장의 공모가는 1만6000원으로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의 두 배인 3만2000원으로 형성됐다.
마녀공장은 장 초반 따상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오후 1시50분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후 주가를 유지한 채 거래를 마쳤다.
앞서 마녀공장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과 개인투자자 공모청약에서 모두 흥행에 성공했었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공모가밴드 상단을 초과했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5조원이 몰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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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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