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브리데이는 생활의딜을 통해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돕겠다는 목표다. 브랜드 개발 단계에서는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고물가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시장 상황과 그에 따라 다양한 영역에서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분석해 반영했다.
생활의딜은 인기 일반 브랜드 상품 대비 최대 30%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우유, 대용식, 과자, 반찬 등 다양한 가공식품과 주방, 욕실, 리빙까지 아우르는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생활의딜 출시를 위해서는 지난해 초부터 약 1년간 약 20여종의 핵심 품목을 테스트 운영하며 소비자 반응을 분석했다. 그 결과를 반영해 품질, 특성, 가격 등 상세 조건들을 보완·조정하고 새로운 품목을 더해 1차 출시 품목을 결정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꾸준한 상품 확대를 통해 올해 약 170여개로 운영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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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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