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날 인도 뉴스룸을 통해 헬스케어 스타트업 웰니시스와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요가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소비자들은 웰네시스가 개발한 요가 매트 '요기파이'를 삼성 스마트TV와 연결해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제공받으며 요가 수련이 가능해졌다.
요기파이는 매트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센서를 장착해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잘못된 자세를 교정해준다.
프로그램은 초급, 중급, 고급 3개 난이도로 나눠져 있으며 가이드 강의, 개인 세션, 실시간 피드백, 건강 모니터링 등도 제공한다.
요기파이 앱은 2023년 출시된 삼성 스마트TV에 설치 가능하며 향후 적용 모델을 확대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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