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2023-2025) 수립 사후 브리핑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중소벤처기업부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2023-2025) 수립 사후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3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향후 3년간 중소기업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과제는 △중소기업 수출드라이브를 통한 '중소·벤처 50+' 달성 △벤처·스타트업 전방위 지원을 통한 글로벌 창업대국 도약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및 촘촘한 안전망 확충 등이다.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2023-2025) 수립 사후 브리핑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중소·벤처 50+ 비전'은 중소·벤처기업의 국내 수출 기여도를 5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거점 공간인 수출 인큐베이터(BI)를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로 개편하고 K-팝 공연과 수출박람회를 융합한 행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2023-2025) 수립 사후 브리핑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와 고도화를 추진하고, 공급망 내 기업 간 제조 데이터를 연결·협업하는 '클러스터형 스마트공장' 구축도 확대 지원한다.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2023-2025) 수립 사후 브리핑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중기부는 5년간 초격차 스타트업 1천개 이상에 2조원을 지원하고 가상공간에서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가상 스타트업 생태계 'K-스타버스'를 구축하는 방안도 발표했다.
협업을 원하는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의 맞춤형 연결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도 신규 조성한다고 밝혔다.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2023-2025) 수립 사후 브리핑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은 브리핑 발표를 통해 "향후 정책 영역별 세부 대책을 차질 없이 마련해 속도감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2023-2025) 수립 사후 브리핑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2023-2025) 수립 사후 브리핑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2023-2025) 수립 사후 브리핑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2023-2025) 수립 사후 브리핑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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