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12시(한국 시간 기준) 글로벌 17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낚시의 신: 크루는 하루 만에 한국 양대 마켓 스포츠 장르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데 이어, 전체 게임 인기 차트에서도 구글 2위, 애플 5위 등 상위권을 기록했다. 또한, 대만, 홍콩 등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에서도 스포츠 장르 1위를 달성하는 등 해외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외의 여러 지역 인기차트에서 빠르게 순위를 올리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54종의 캐릭터를 수집하거나 요리를 만들고 식당을 운영하는 등 다른 낚시 게임에선 볼 수 없는 수많은 콘텐츠와 여러 차별점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 낚시 게임 특유의 짜릿한 손맛 또한 합격점을 받았다.
신작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낚시의 신' IP를 기반으로 한 레포츠 게임으로, 낚시 게임 본연의 재미뿐만 아니라 RPG나 수집형,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쉽게 빠져들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강력한 글로벌 IP 파워와 탄탄한 게임성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소통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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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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