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단'은 각 기관 전문인력과 협업해 '부실·불량 코인 발행·유통' 과정을 분석하고, 드러난 범죄 혐의에 대해 신속한 수사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위험 요인을 해결하는 업무를 맡는다.
크게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운영할 방침이다. 가상자산 발행이나 유통업체에 대한 건전성·사업성을 분석, 이상거래 추적을 통해 범죄 관련성을 사전 검토하는 '조사·분석팀'과 검토 결과를 토대로 수사대상을 선정해 수사와 범죄수익 환수를 담당하는 '수사팀'으로 나뉜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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