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유니슨캐피탈코리아(UCK) 컨소시엄인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올해 초부터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 공개매수를 통해 자발적 상장폐지를 추진해왔다. 이후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6월 28일 임시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한국거래소에 자진상장폐지를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이날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스템임플란트의 자진상장폐지를 승인했다.
상장폐지 전 주식 정리매매 기간은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yuns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