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상품은 ▲새희망홀씨II ▲사잇돌중금리 ▲햇살론15·17 ▲햇살론 뱅크 ▲대학생·청년햇살론 ▲바꿔드림론 ▲안전망대출 I·II 등이다.
우리은행은 소비자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대출 원리금 납부 자동이체계좌로 6월말 기준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돌려준다.
특히 최근 1년간 대출을 성실하게 분할상환 중인 7만여 명의 소비자에게 총 60억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은행 측은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서 "우리은행은 다양한 금융상품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상생금융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고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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