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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이창양 산업부 장관 "전기·가스 등 관리 철저···태풍 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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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부 장관 "전기·가스 등 관리 철저···태풍 대비 총력"

등록 2023.08.09 10:41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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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부 장관이 주요 산업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장 긴급회의에서 태풍 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이창양 산업부 장관이 주요 산업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장 긴급회의에서 태풍 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일 "전기, 가스 등 국민의 생활과 안전에 직결되는 시설을 다수 관리하는 만큼 국민 피해가 없도록 전 기관이 태풍 대비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장관은 이날 한국전력등 관계 공공기관을 화상으로 연결해 '주요 산업·에너지 관련 공공 기관장 긴급회의'를 열고 취약 시설 점검 현황, 긴급 복구 계획 등 태풍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 장관은 ""관행적 점검이나 안일한 대처에 경각심을 갖고 더욱 세심하게 이중, 삼중으로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산업부는 집중호우, 태풍 등 재난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주요 산업·에너지 시설을 관리하는 21개 재난관리기관과 실시간으로 연결해 비상 대응체제를 가동 중이라면서 예상되는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한전, 한국수력원자력,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전력거래소, 산업단지공단, 에너지공단, 석유공사, 가스공사 등 산업·에너지 시설 기관장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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