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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수출입은행, '2022 EDCF 평가연보' 발간···"韓 ODA 성과 알릴 것"

금융 금융일반

수출입은행, '2022 EDCF 평가연보' 발간···"韓 ODA 성과 알릴 것"

등록 2023.08.23 18:30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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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이 유상차관사업의 평가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2022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평가연보'를 발간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수출입은행이 유상차관사업의 평가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2022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평가연보'를 발간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수출입은행이 유상차관사업의 평가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2022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평가연보'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책자에는 EDCF 평가체계와 평가통계, 사후평가사업 소개 등에 대한 정보가 수록됐다.

세부적으로 2022년 사후평가와 관련해선 캄보디아 국별 평가와 보건분야 평가, 아프리카 교육사업의 평가 내용이 소개됐다. 또 지금까지 EDCF 평가를 통해 축적한 교훈과 제언사항의 환류 과정, 다양한 지식공유 활동도 포함됐다.

EDCF는 원조에 있어 평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업 전 과정에 모니터링과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체계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관리에 활용한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평가연보 발간을 계기로 EDCF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에게 그 활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의 ODA(공적개발원조)가 개도국 산업화와 경제발전에 마중물 역할을 하는 과정·성과를 널리 알리는 데 평가연보가 바로미터로 불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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