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그레이엄 러셀 제네시스 최고브랜드책임자와 윤일헌 제네시스 디자인부 실장, 안세진 제네시스 프로젝트 2실부 실장이 26일 오전 경기 용인시 제네시스 수지전시관에서 열린 제네시스 'GV80 & GV80 쿠페' 미디어 프리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에 공개된 'GV80'는 3년 9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한편 △기존차의 품격과 스타일에 럭셔리한 디테일을 더한 외관 △'여백의 미'에 하이테크 감성을 더한 내장 △편안한 운전경험을 제공하는 안전·편의사양 등으로 구비된 게 특징이다.
이날 선보인 'GV80 쿠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염두에 두고 실용성과 스포티함을 결합해 출시한 쿠페형 SUV 차량으로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e-S/C) 엔진 탑재와 최고출력 415마력(ps), 최대토크 56.0(kgf·m)의 힘을 제공한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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