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의 테마는 'W 브릿지'로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시각화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소통 공간이자 'K-패션'을 알리기 위한 교두보로 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매장에서는 ▲닐바이피 ▲프론트로우 ▲던스트 등 20여개의 W컨셉 대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틸아이다이와 더티스, 카인더베이비 등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입점한 브랜드도 다수 선보인다.
W컨셉은 이날부터 8일까지 3일간 매장 오픈 기념 온오프라인 동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선보이는 20개 브랜드는 온오프라인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전 상품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FRRW 벨벳 스크런치'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5만원, 30만원 이상 가격대별 사은품 증정 행사와 프론트로우, 닐바이피, 비자비 등 브랜드별 사은 혜택도 제공한다.
이재우 W컨셉 바잉&플래닝팀 팀장은 "앞으로도 전국 W컨셉 매장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연계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yuns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