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서울 마곡 10-2, 구리 갈매역세권 등 3295호의 사전청약에 6만1380명이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토지임대부주택인 서울 마곡 10-2의 경쟁률이 69.4 대 1로 가장 높았다. 260세대 사전청약에 1만8천여명이 몰렸다. 마곡 10-2의 일반공급 경쟁률은 133.1대 1, 특별공급은 53.4대 1이었다.
하남 교산 나눔형 주택 경쟁률은 48대 1, 구리 갈매역세권 선택형 주택 경쟁률은 15.0대 1이었다.
당첨자는 다음달 2일 서울 마곡 10-2부터 발표된다. 일반형(구리 갈매역세권·인천 계양·남양주 진접2) 당첨자는 다음달 3일, 나눔형(하남 교산·안산 장상)은 8일 발표한다. 선택형(구리 갈매역세권과 남양주 진접2, 군포 대야미)은 다음달 1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뉴스웨이 장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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