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위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8개 전업 카드사의 신용카드 숫자가 지나치게 늘고 있다"면서 "비용은 물론 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정리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는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현재 신용카드가 불필요하게 발행되고 있다"면서 "소비자 본인이 카드를 얼마나 발급했는지를 알고 불필요한 것은 없앨 수 있는 정리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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