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금융위원회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회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회계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계의 날'은 10월 31일로, 지난 2021년부터 외부감사법상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왼쪽 두 번째)김주현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김 위원장,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김종민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행사는 개식선언 및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회계공로자 정부포상 등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금융위는 기업의 경제적 실체를 정확히 '설명'하고, 이를 '책임'질 수 있는 고품질의 회계정보가 생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감사서비스의 품질은 제고하는 한편, 그 과정에서 기업의 부담은 합리화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황이석 서울대학교 교수에게 녹조근정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올해의 정부포상은 총 8명에게 수여됐다.
황이석 서울대 교수가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고, 박용근 한영회계법인 대표가 국민포장을 받았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김종민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 위원장을 비롯해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김종민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김정각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과 회계공로자 등이 자리를 빛냈다.
'제6회 회계의 날 기념식'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제6회 회계의 날 기념식'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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