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 그 어느 때보다 거센 바람이 불고 있지만, 지난 기간 내실을 다지고 역량과 실력을 키워온 만큼 고객과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크고 멋진 아름드리 나무로 성장하는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원팀(One-Team)이 되어 힘찬 스퍼트(Spurt)를 시작하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본업 내실 성장 ▲미래 성장동력 발굴 강화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 ▲고객의 마음을 담는 플랫폼, 데이터 기업 진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사장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고객과 사회에 최고의 감동을 전하고 진심 어린 박수를 받을 수 있는 KB국민카드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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