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 제품들은 기술, 디자인, 고객가치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SK매직의 설명이다.
지난해 5월 출시한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얼음과 물 동시 출수가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혁신 제품으로 위생적인 물과 얼음을 제공하기 위해 냉·온·정수·얼음 '올(All)-직수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BLDC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대기 전력을 최소화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높인 친환경 가전이라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외에도 직수 정수기와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도 기술력과 혁신성을 높이 평가받으며 혁신상 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SK매직 관계자는 "올해는 국내 정수기 브랜드 중 유일하게 SK매직이 CES 혁신상을 수상하면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투자와 연구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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